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로그 (문단 편집) === 북아메리카 식민지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 === * --[[셰이 패트릭 코맥]]-- * [[아킬레스 대번포트]]: 어쌔신 크리드 3편에서 주인공 코너를 돕는 조력자 정도로 나온 것과 달리 여기서는 셰이와 적대관계이다. 멘토로서 북아메리카 암살단을 이끌고 있으나 중간에 주인공 셰이의 말을 듣지 않는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 셰이가 암살단을 이탈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 [[아데웰]]: 전 어쌔신 크리드 4의 에드워드 옆에 있던 갑판장이자 외전 [[프리덤 크라이]]의 주인공이다. 프리덤 크라이 시기 이후 북미 암살단에 살아 있는 전설로 여겨지고 있었다. 아이티에 의문의 지진이 발생해 에덴의 조각을 찾던 암살자들이 행방불명된 것을 아킬레스에게 알린다. 이후 그를 도와 [[루이스버그 전투]]에서 활약하게 되어, 템플 기사단의 표적이 되는데... 아킬레스와 계급이 비슷한 암살자이며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 암살단을 믿었다. 최후의 대사는 문서 참조. * 카세고와세: 알곤퀸 아베나키 원주민 전사로 영국군에게 고향이 위협받자 용병이 되었고, 곧 암살단에 가입하였다. 초반부에 등장해 셰이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세 명의 조교 중 하나로, 나무 타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후 알버니의 영국군 요새에서 재등장하는데 퍼클 건에 맞고 최후의 대사를 남긴 뒤 사망한다. 마지막 순간에 리암이 이미 먼로 대령을 추적하고 있다고 셰이에게 알려준다. 얼굴을 보면 초반과 달리 죽기 전에 화상 자국으로 가득한데, 이것은 먼로와 병사들을 구하고 출발하려는 모리건 호로 바짝 쫓다가 배에서 던져진 화약통이 셰이가 쏜 총으로 폭발하면서 입은 화상이다. 나이는 27살이다. * 최후의 대사 >(카세고와세를 벽으로 밀어붙이는 셰이, 카세고와세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나, 저지당한다.) >카세고와세: 우리가 널 너무 잘 가르쳤군. 배신자 녀석. >셰이: 카세고와세... 이럴 필요는 없었어. >카세고와세: 그래야 했다. 넌 적이니까. [[아킬레스 데번포트|아킬레스]]는 네놈이 죽는 꼴을 보고 말 것이다. >셰이: 그가 하는 일은 잘못된 거야! >카세고와세: 네가 뭔데 판단하는 거냐? [[템플 기사단|템플러]]들은 실패할 거다. 너도 마찬가지고. 먼로는...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셰이: 그게 무슨 소리냐? >카세고와세: 리암... (사망) >셰이: 안 돼! * 호프 젠슨: 암살단의 홍일점으로 암살단원들의 은신 방법을 가르쳐주던 트레이너이다. 이후 [[뉴욕]]의 갱단을 통솔하게 되는데 중반에 영국군이 저택을 습격하자[* 셰이와 기스트가 갱단으로 위장해서 깽판을 치고 붙잡힌 날강도들을 풀어줘서 영국군들의 꼭지를 돌아버리게 만든다...] 부하들에게 저택을 보호하게 하는 한편, 그동안 리암과 함께 프랭클린이 알아낸 방식대로 새로운 유적지의 위치를 확인시키고 보낸다. 이후, 셰이가 지붕 위에 숨어 있음을 알아채고는 총을 쏘아 유리를 깨트려 떨어뜨린 후에 자신은 약을 먹고 셰이를 독가스 속에 남겨둔다. 그래도 탈출하자 셰이에게 심장을 정지시키는 독이 묻은 침을 쏘고 도망치지만 결국 셰이에게 암살당하고 셰이는 그녀에게서 약을 빼앗아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선한 인물 같으나 끔찍한 일도 저질렀는데, 리암이 떠날 시간을 벌기 위해 셰이의 표적이 되어 도망치는 과정에서 그를 늦추기 위해 버서크탄을 마구 뿌려대었다. 그것도 '''도심 한복판에서.''' 쫓는 데 집중한다고 놓칠 수 있는 장면이지만 잘 보면 꽤 많은 수의 시민들이 버서크탄을 맞았다. 버서크탄을 맞으면 분노 끝에 죽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진짜 끔찍한 짓을 저지른 것. 사실 호프의 이런 과격한 면모는 그 이전에 이미 드러나는데,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독성 가스탄과 그것을 발사할 수 있는 유탄발사기와 비슷한 장치의 제작을 의뢰한 것이 바로 호프였으며, 프랑스군을 통하여 독가스 정제 공장을 만들어 가스를 대량 생산한 뒤 '''뉴욕에 사는 대중을 상대로 사용할 생각이었다.''' 먼로 대령이 독가스가 양산되기 전에 공장을 파괴할 것을 셰이에게 부탁하면서 "듣기로는 어떤 무시무시한 여자가 독가스 제작을 뒤에서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셰이는 제발 그 '무시무시한 여자'가 호프가 아니기를 기도하지만, 벤자민을 만나 "부탁한 물건을 받으러 왔다"라고 거짓말하여 가스탄과 유탄 발사 장치를 건네받을 때 벤자민이 "호프 양에게 안부 전해달라"라고 말하여 확인사살. 여담이지만 호프의 시신은 암살이 끝난 직후 다른 시신들처럼 전리품을 뒤지거나 셰이가 들쳐메고 나를 수 있다. * 최후의 대사 >(호프는 쓰러지고, 그녀의 품에서 약을 찾아낸 셰이는 겨우 마시고 목숨을 건진다.) >호프: 또 늦었구나, 셰이... >셰이: 호프, 이러고 싶지 않았어. >호프: 난 이런 걸 하라고 널 훈련시킨 거야. 더 바랄 것도 없었지. >셰이: 그럼 왜... >호프: 리암이 떠날 시간을 벌어준 거지... 곧 셰발리에가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달할 거다. >셰이: 그를 막을 거야. >호프: 그와 만나게 될 거다. (안타까운 표정으로) 불쌍해... 넌 정말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었는데... >(호프가 사망하자 고개를 떨구고 묵념하는 셰이 ) * 슈발리에 루이조제프 고티에 드 라 베랑드리[* 자막에는 "루이-조세프 가울티에, 라 베렌드리 기사"라는 괴상한 오역으로 나온다.]: 실존 인물로, [[오대호]] 탐험에 크게 공헌한 [[프랑스계 캐나다인]] 탐험가이다. 무역선 선장이자 밀수꾼, 그리고 암살단원. 주변 동료들에게는 그의 작위인 "셰발리에(기사)"로 불린다. 초장부터 셰이에게 폭풍 비난을 늘어놓는 양반. 다른 암살단원들은 다 예의를 갖춰준 셰이조차도 이놈만은 죽기 직전에 영하의 북방 항로 바다에 던져버렸다. 권위 의식에 찌든 양반으로, 조금만 자존심이 상하는 말을 들으면 폭풍 비난을 가하거나, 주먹을 날린다. 과격하기까지 해서 초반 셰이가 몰래 대번포트 농지를 빠져나가려고 할 때, '''이 인간은 셰이 한 놈 잡겠다고 농지에 대포알을 쏟아부었다.''' 참고로 같은 성우가 전편에도 나온다.[* 그레이트 이나구아에서 매춘굴 업그레이드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 최후의 대사 >루이: 이 농부 같은 놈[* 농부 같이 무식하고 비천한 놈이라는 조롱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조선시대]]에 [[천민]]이 멸시받았듯이 이 당시 서양의 생활권에서는 농사 짓는 사람들을 천대하는 풍조가 강했다. 돌려 말하면 이 인간이 가진 권위 의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아직도 템플 기사단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나? >셰이: 죽을 때까지 그럴 거다. >(루이가 주먹을 날려보지만 저지 당하고 상처 입은 부위를 또 맞는다. 그리고 셰이는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셰이: 이 개자식, 아킬레스와 리암이 벌써 북쪽을 향해 떠났잖아! >루이: 호프 말이 맞았어... 하하... 나를 쫒아올 줄 알았지.. >(곧바로 셰이는 그를 차디찬 바다에 던져버린다.) * 리암 오브라이언 [include(틀:어쌔신 크리드 메인 시리즈 최종 보스)] 구조상으로는 이 게임의 '''[[최종 보스]]'''.[* 아킬레스는 명색이 최종 표적이긴 한데 싸울 일은 하나도 없고, 오브라이언 잡고 나가면 [[헤이덤 켄웨이]]에게 총 맞아 다리 장애인 되는 게 컷신 처리되고 끝이다.] [[아일랜드]] 출신으로 [[매사추세츠]] 주 플리머스에서 자랐다. 동향 친구였던 셰이를 암살단에 입단시킨 사람. 셰이의 배신 당시 그가 총을 쏘아 원수를 지게 되나, 사실은 슈발리에가 총을 쏘았다. 여러모로 사격의 명수로 나오는데, 셰이의 사격 훈련을 시켜주고, 보스전에서도 총을 쏘아댄다. 이때 장전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맞으면 두 칸씩 빠지니 엄폐가 중요하다. 여담으로 [[코너 켄웨이]]만큼이나 떡대가 장난이 아니다. 이런 떡대로 사격의 명수라는 게 다소 아이러니하다. 먼로 대령을 암살할 때는 양손 도끼로 치명상을 입힌 듯하다. 슈발리에와 마찬가지로 성우가 전편에 나온다.[* 템플러들에게 습격당한 툴룸의 암살단원을 구해주다 보면 리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최후의 대사 >(빙하가 무너져 셰이와 함께 추락한 리암. 셰이는 괜찮았으나, 그는 치명상을 입고 만다.) >리암: (숨을 가쁘게 쉬면서 웃으며) 그거... 운이 좋았군 그래... >셰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냐 리암? 내 운은 내가 만든다니까. >리암: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 개자식아? 넌 암살단을 무너뜨리고 네가 아는 모두를, 그것도 우리 최악의 적의 편에 서서 배신했어... 뭘 위해서냐? >셰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다.''' >리암: (웃으며) 그렇다면 그 세상이 좋은 세상이었으면 좋겠군. (사망) >(조용히 일어난 셰이, 그에게 후드를 씌워준 뒤[* 친구에 대한 명복이자. 비록 적이긴 하지만 리암이 자신의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신념]]'''을 믿어 온 자세에 대한 경의라고 해석된다.] 비틀거리며 자리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